올해 국가직 7급 PSAT 응시율은 65%를 기록했다.
인사혁신처에 따르면, 이번 시험에는 응시대상자 33,454명 중 21,743명이 시험에 응시했다.
올해 응시율은 지난해 63.5%보다 1.5%p 상승했는데, 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해보다 약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.
응시자 중 코로나19 확진 응시인원은 80명이었으며 이들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.
이로써 올해 국가직 7급 PSAT 경쟁률은 기존 42.7대 1에서 27.7대 1로 낮아지게 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