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2일 시행된 2022년 국가직 9급 필기시험에는 12만7,643명이 실제 시험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.
인사혁신처에 따르면, 올해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응시대상자 16만5,524명 중 12만7,643명이 응시하여 77.1%의 응시율을 기록했다.
올해 응시율은 지난해 78.8%(19만8,110명 중 15만6,233명 응시)와 비교하여 소폭 하락했다.
주요 모집단위별 응시율(전국:일반 기준)을 살펴보면,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한 일반행정(전국:일반)은 지원자 42,828명 중 32,890명이 응시하여 응시율 76.7%를 기록했다.
또 △경찰청 79.9% △고용노동 77.3% △교육행정 79.8% △세무 77.4% △검찰 77.1% △출입국관리 75.5% △일반기계) 74.3% △일반농업 76.6% △일반토목 75.1% △시설 72.5% △전산 76.4% 등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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